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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078160)의 연골재생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이 회사의 흑자전환에 본격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카테스템의 올 매출은 전년대비 67% 증가한 94억원으로 직접 병원에 납품하게 되면서 지난 3분기
ASP(평균판매가격)가 전년동기 305만원에서 400만원으로 30% 이상 상승했다. 이러한 가파른 가격인상 효과는 2018년 2분기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식약처로부터 5년 장기 유효성 데이터를 확보하면서 카티스템의 안정성에 대한 신뢰 역시 상승하고 있다.
이어 2016년1분기 456건이었던 수술건수는 올 3분기 618건으로 확대됐고 지난 11월에는 사상최대 월간 판매기록 266건을
기록, 4분기는 물론 내년에도 강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지난달 정부가 제한적으로 허용하던 줄기세표
연구와 유전자가위 연구범위를 선진국과 같은 수준으로 확대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어 줄기세포 관련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줄기세표 치료제를 실제로 판매하고 있는 국내 몇 안되는 회사로 직접적인 정책 수혜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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