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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080160) 자회사 모두투어리츠가 상장을 앞두고 있다. 모회사 모두투어가 시너지 효과는 물론 주가 상승 모멘텀 효과까지 얻을 전망이다.
모두투어리츠는 오는 13일 상장 예정으로 공모가액은 6000원이다.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470억원 수준으로 공모자금은 독산동 호텔에 투입될 예정이다. 현재 3개(명동2개, 동탄1개)의 호텔을 보유 중으로 향후 2020년 자산규모 5000억원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
모두투어는 호텔비즈니스의 성장 전략으로 모두투어리츠(지분율 29.2%) 이 외에 모두스테이(100%)를 보유 중이다. 모두스테이는 호텔 위탁운영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모두투어리츠가 15개의 호텔을 보유하게 되면 모두스테이는 그 호텔을 임대해 운영하는 방식이다.
호텔 1개다 모두스테이는 매출액 30억원, 모두투어리츠는 매출액 20억원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모두투어 입장에서 보면 종속기업인 모두스테이의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에 그대로 반영되고 모두투어리츠의 실적은 지분법 이익에 증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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