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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모두투어(08016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우려한 것에 비해 선방했다. 하반기 기대감은 유효하다.
모두투어의 1분기 매출액은 9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줄었고 영업이익은 91억원으로 4% 감소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73억원보다 20% 이상 상회하는 실적이다.
송출객과 패키지 관광 등 매출이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전체 영업비의 40%를 차지하는 인건비와 광고선전비가 지난해보다 각각 3%, 25% 줄면서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2일 중국 노선 운수권 배분으로 신규 노선 9개가 늘고 저가항공사 비중이 확대됐다. 노선 및 가격, 운항 스케줄 등의 다양화를 통한 공급 확대와 그에 따른 신규 수요 창출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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