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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2분기 적자폭 확대 불가피

Atomseoki 2020. 5. 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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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080160)에 대해 실적의 근간이 될 매출 자체가 없는 상황으로 판단되며 2분기 실적은 전분기 대비 적자 대폭확대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4월 패키지 송출객수 22명(YoY -99.98%)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전멸했다. 패키지 예약률도 5월 -99.8%, 6월 -96.8%, 7월 -89.4%로 측정이 무의미한 수준에서 수요반등 기미는 전무하다.

코로나 펜데믹 종식 선언이 지금 된다 하더라도 각 국의 격리조치 해제, 비행편 및 여행상품의 부활 등의 단계를 거쳐 점진적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살아날 수 밖에 없는 충격이 가해졌다. 공격적으로 여행업에 대한 우호적 가정을 하더라도 연말께 근거리(동남아) 수요의 느린 회복세, 1년 이후에나 장거리 수요의 본격 회복을 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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