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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베스틸, 2분기 코로나19 영향으로 악화 전망

Atomseoki 2020. 5. 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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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베스틸(001430)의 2분기 실적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악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세아베스틸이 1분기 무난한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2분기에는 코로나19의 영향을 피하긴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철스크랩가격 약세와 중국 특수강 수입 감소를 감안할 경우 2분기 특수강 스프레드는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이 예상된다. 코로나19의 전세계적 확산으로 특수강 내수판매 뿐만 아니라 수출에 큰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런 이유에서 1분기 별도기준 41억원이었던 영업적자가 2분기에는 104억원까지 확대될 것이란 판단이다. 다만 최근 미국과 유럽의 봉쇄조치 완화로 자동차 공장 가동률 상승이 기대되고 있어 2분기를 바닥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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