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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080160)에 대해 4분기 낮아진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수익 769억원(-23.7%YoY), 영업이익 10억원(-83.2%YoY)을 기록했다. 컨센서스 영업이익이 38억까지 하향되었지만 동사 4분기영업이익은 이를 하회했다.
해외여행 수요 위축이 지속되면서 4분기 패키지 송출객이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하였고 ASP는 5% 낮아졌다. 본사와 더불어 직판 여행사인 자회사 자유투어의 실적도 부진할 수 밖에 없었다.
전반적인 여행수요 회복이 더딘 가운데 높은 기저에 대한 부담까지 더해지면서 1월 송출객은 역성장했다. 하지만 예약 증감률은 2월 10.3%, 3월 -9.8%, 4월 1.2%를 보이고 있어 작년부터 이연된 패키지 여행 수요가 나타나면서 연간 송출객 볼륨은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외부적인 요인에 힘입어 작년 하반기부터 주춤하지만 우리나라의 아웃바운드 여행 수요는 근거리 위주의 성장을 이어갈 것이며 올해 모두투어는 본업 및 자회사 실적이 개선과 더불어 주가 회복세를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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