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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4분기 실적이 저점...실적 개선 가능성↑

Atomseoki 2020. 1. 1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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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080160)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저점이라고 평가했다. 향후 실적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여름 일본과의 갈등 이후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일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일본 여행객들이 급감했다. 그러나 현대차증권은 올해 일본 여행객들이 늘어나면서 모두투어의 실적이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4분기 예상 매출액은 816억원, 영업손실 23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될 전망이다. 그러나 올해 실적은 조금 다를 수 있다. 

올해 7월말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있어 일본노선 회복세가 기대되는 상황이며 지난해 자연재해로 부진했던 사이판 노선도 회복하면서 최근 남태평양 노선이 높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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