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분석

바이넥스 (053030)

Atomseoki 2017. 3. 1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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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넥스(053030)는 의료약품 생산 및 생산품의 판매업, 바이오의약품의 연구개발 및 바이오의약품 생산대행을 하는 CDMO사업, 세포은행사업(암치료분야 임상2상 진행중)을 영위한다.

한국에서 유일하게 글로벌 수준의 상용화 생산이 가능한 위탁생산(CMO) 업체로서 국내 거의 모든 바이오제약 및 바이오텍들이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의약품의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바이오시밀러 생산이 가능한 생물산업기술실용화센터(KBCC)를 운용하고 있어, 생산설비가 없는 대기업 및 바이오 업체들의 바이오시밀러 생산을 담당한다.

2010년 기준 세계 바이오 의약품 CMO 시장은 약 50억 달러 규모이며 이는 불과 몇 년 전인 2008년과 비교해 거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일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으며, 전체 바이오의약품 중 54%가 전체 혹은 부분 위탁생산을 통해 생산되었으며, 조사한 제약기업 중 88%가 위탁생산을 맡기고 있거나 고려할 계획.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를 확대하고자 한화케미칼로부터 충북 청주시 소재 토지 및 건물, 기계장치 등 유형자산을 600억원에 취득했다.

 

 

## 코스닥 상장사인 바이넥스(053030)가 ‘ 레미케이드 ’ 일본내 판매승인을 위한 생산시설에 대해 실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1조원시장 진출을 위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바이넥스의 한 관계자는 1월에 공장 생산시설에 대해 실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실사는 잘 끝났고 특별한 문제는 없다는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GS071)의 일본내 판매허가만 떨어지면 바로 일본수출이 가능한 상황이다. 늦어도 상반기내엔 최종판매승인이 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GS071은 류머티즘 관절염치료제를 위한 오리지널약인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로 지난해 전세계에서 10조원이상의 매출을 올렸으며 일본만 1조원 규모에 달한다. 바이넥스가 생산을 맡고 있다.

바이넥스측은 "일본시장에서 30%의 점유율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하반기부턴 매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미국에서도 레미케이드 임상3상이 시작됐으며 빠르면 내녈말정도면 승인이 날 것으로 바이넥스측은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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