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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로메드, 유전자 치료제 경쟁력 강화

Atomseoki 2018. 1. 23.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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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로메드(084990)가 미국 3상 중에 있는 VM202타켓 환자수가 많아 유전자 치료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VM202는 당뇨병성신경병증(DPN)과 당뇨병성 궤양(PAD) 관련 등과 관련된 바이로메드의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꼽힌다.

바이로메드에 대해 이 같이 분석하고 DPN의 경우 올해 환자모집을 완료해 내년 하반기 결과 발표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PAD도 내년 환자모집 완료가 예정돼 있고 2020년 임상완료 및 결과 발표 후 2021년 허가 신청이 가능할 것이다. 


특히 바이로메드는 만성질환을 타켓으로 하기 때문에 적용 환자수가 많고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지 않아, 향후 기술 수출과 파트너사 결정을 통해 판매가 이뤄질 것이며 해외 다국적사들은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후기 파이프라인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우호적인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면역항암제(CAR-T)관련 치료제를 전임상에서 개발해 2020년 1상 진입을 목표로 한다는 점도 주목할 수 있다. 지난 2015년 CAR-T고형암 대상 플랫폼을 미국 CAR-T개발 전문 바이오텍 블루버드바이오에 계약금 100만달러, 마일스톤 최대 4,800만달러로 기술이전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블루버드 바이오가 다국적사에 인수된다면 바이로메드는 다국적사와의 협업도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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