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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빌, 아시아 의료용 대마 합법화에 급등

Atomseoki 2018. 11. 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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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빌(065940)은 태국이 아시아 최초로 의료용 대마(마리화나)를 합법화기로 했고, 전일에도 국내 첫 대마관련 산업협회의 창립총회 재료로 급등했다.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과도 의회 '국가입법회의(NLA)' 공중보건위원회가 최근 의료용 대마를 합법화하는 내용의 마약법 개정안을 본회의에 제출했다.


전일엔 대마관련 산업협회 창립총회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한국대마산업협회는 농업, 식품, 섬유, 건축, 의료, 대북사업 등 6개 분과로 구성돼있는데, 분과별 토론이 진행됐다.


바이오빌은 캘리포니아 대마 허가 회사를 인수하고 미국 자회사 바이오빌USA를 통해 미국에서 대마 사업을 영위 중이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그랜드 뷰 리서치에 따르면 의료용 대마 시장이 오는 2025년께 558억달러(약 63조6000억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봤다.


지난달 17일엔 캐나다 전역에서 기호용 마리화나(대마초)가 합법화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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