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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063080)에 대해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가 전망된다.
하반기 최대 기대작이었던 '탈리온'은 출시 초기 동남아(9월 14일 출시) 및 일본(10월 18일 출시) 지역에서 매출 상위권에 진입했으나, 순위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탈리온의 4분기 매출액은 100억원 내외로 추정되나, 내년 1분기부터는 매출 기여도가 낮아질 전망이다.
앞서 게임빌이 올해 중 영업이익 기준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실적 턴어라운드는 내년으로 이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출시한 주요 게임들의 성과가 부진하면서 적자폭이 확대됐고, 다수의 게임 출시가 내년으로 미뤄졌기 때문이다.
올해 예상 출시 게임수는 10개에 달했으나, 5개 출시에 그쳤다. 내년 상반기에는 해당 게임들의 순차적인 출시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감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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