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티알(250000)이 수도권에 국한했던 영업망을 전국으로 확대하면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보라티알은 이태리 프리미엄 식자재
유통에 특화된 회사로 데체코, 롱고바디 등 60여개의 프리미엄 브랜드와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맺고 있다. 파스타면, 올리브오일, 치즈 등
500여종의 가공식품을 수입 및 유통하고 있다. 호텔, 레스토랑, 백화점, 마트 등 국내 1400여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보라티알은 지난 1월부터 전국 전역으로의 직접 영업을 시작했다. 지방 주요 도시의
시장규모를 고려한 적극적인 영업시스템을 채용함으로써 수도권외 지역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부산, 광주 등
지방 주요 대도시의 경우 현지 도매상을 통한 간접 영업을 해왔지만, 실적성장 속도 및 이익률이 수도권에서 발생하는 실적에 비해 저조했다. 이에 따라 보라티알 본사에서 영업 인력을 직접 파견함으로써 고객사 확대 및 이익률 상승을 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수도권외 지역에 대한 직접 영업 및 신규 아이템(피자용 밀가루, 디저트류 등)에 대한 높은
선호도가 기대된다. 올해 보라티알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79억원과 11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34.3%, 13.4%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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