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분석

[블루오션스탁] 조이시티(067000) 기본적 분석

Atomseoki 2021. 2. 1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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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시티(06700) 사업의 내용

당사는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의 개발 및 공급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본사(경기도 성남시 소재)와 국내와 중국 등지에 소재하는 6개의 종속회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자체 개발한 온라인 스포츠게임 "프리스타일 시리즈"를 비롯하여,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오션앤엠파이어" 등의 전략시뮬레이션 전쟁게임, RPG 게임 "블레스 모바일", 보드게임, 캐주얼 등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과 "프리스타일" IP를 활용한 콘솔게임 "3on3 프리스타일" 등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 경쟁상의 장점과 단점

당사는 2004년 "프리스타일"을 출시하며 온라인 스포츠게임의 명가로 자리잡았습니다. 실제 현실에서 농구를 하는 것처럼 몰입감 높은 액션성과 전략성을 기반으로 한 "프리스타일"은 이후 연이어 출시된 "프리스타일 풋볼", "프리스타일2"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통해 "프리스타일 시리즈"로 당사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프리스타일 시리즈"는 출시 17년차를 맞는 올해에도 여전히 매니아 유저층을 중심으로 꾸준한 성과를 기록 중에 있으며, 특히 중국 지역을 중심으로 매년 최고 실적을 갱신하고 지속적인 IP 협업 구조를 만들어가며 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스마트폰 시장이 활성화된 2011년, 당사는 시장 초기의 캐주얼한 여성, 논게이머를 공략한 "룰더스카이"를 출시하며 300여일 간 매출 1위를 유지하는 대기록을 세웠고, 그 성과로 2012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게임 비즈니스 혁신상'을 수상함은 물론, 구글 / 애플 / T스토어 3개 마켓의 베스트 앱으로 선정되는 영예도 누린 바 있습니다.

모바일 게임 시장에 대한 당사의 도전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사의 밀리터리 슈팅 게임 "건쉽배틀"과 그 후속작 "워쉽배틀"은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1억 회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IP를 확장하고 있고,"주사위의신"은 홍콩에서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며 당사의 뛰어난 게임 개발 능력을 증명한 바 있습니다.

"군주", "아틀란티카", "영웅의 군단" 등의 히트작을 다수 개발한 김태곤 엔드림 상무가 총괄하고, Disney의 지적재산권을 라이선싱하여 개발한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또한 2017년 5월 글로벌 정식 출시 이후 여전히 견조한 성과로 당사의 수익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2018년 12월 건쉽배틀 IP를 활용한 "건쉽배틀:토탈워페어"를 출시하였습니다. 사실감 있는 현대전을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으로 구현하고 유저들이 끊임없이 전략적이고 치열하게 전투를 벌이는 전쟁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출시 이후 꾸준하게 매출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온라인과 모바일 양 사업부문을 균형있게 관리함으로써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2020년, 조이시티는 "검증된 IP"와 "검증된 장르"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도전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2020년 3월 31일 관계사인 ㈜씽크펀에서 개발한 "블레스 모바일"을 국내에 정식 출시하였습니다. PC 온라인 게임 시장의 MMORPG들이 주었던 파티플레이, 조작성와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하이퀄리티 MMORPG로 서비스와 원작인 "블레스 온라인"의 고퀄리티 그래픽을 리소스를 백분 활용한, 압도적인 퀄리티로 당사의 성장에 기여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2020년 하반기에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0년 7월 3일에  ㈜모히또게임즈에서 당사의 모바일 보드 게임 '주사위의 신'의 IP를 활용하여 개발한 수집형 RPG 게임 "히어로볼 Z"을 정식 출시하였으며, 전세계 5천만 유저의 사랑을 받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수집과, 부담 없는 플레이를 가능하게 하는 방치 요소의 결합으로 유저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아울러, 당사는 2020년 10월, (주)엔드림에서 개발한 "크로스파이어: 워존"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개시하였습니다. 전세계 6.7억명의 이용자, 800만명 이상의 동시접속자를 보유한 온라인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IP를 사용한 전쟁 게임으로, 아시아는 물론 서구권에서도 높은 IP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테라: 엔드리스 워"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2020년 11월에 개시하였습니다. 전세계 2천만명 이상의 유저가 플레이한 "테라"의 IP를 사용한 MMO 전쟁게임으로 언리얼4 엔진을 사용한 고퀄리티의 그래픽을 통해 시각적인 만족감과 전략 시뮬레이션의 재미를 선사할 것입니다.

 

 

# 주요 제품 등의 현황

                                                                                                                (단위 : 천원)

 

# 판매 경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