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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090460)가 폴더블 스마트폰 확산 등의 영향으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비에이치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 줄어든 1946억원, 영업이익은 39% 감소한 19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기 실적은 부진하나 올해 실적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내년 매출액은 35% 늘어난 9155억원, 영업이익은 1188억원으로 69% 증가할 전망이며 북미 고객사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채용률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비에이치의 북미 고객사는 올해부터 모든 플래그십(최상급) 모델 5G폰으로 출시해 모든 기종에 OLED 패널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Y-OCTA(터치패널·디스플레이 일체형 제품)용 RFPCB(경연성인쇄회로기판)를 국내 고객사의 폴더블 스마트폰에 독점 공급하고 있어 폴더블 스마트폰 확산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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