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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기, LG이어 현대차 전기차 감속기 공급예정

Atomseoki 2021. 12. 2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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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기(122350)에 대해 차량 경량화 수혜와 전기차(EV) 부품 업체로의 성장을 기대한다.

 

친환경차 부품 매출액이 2018~2022년 연평균 207% 고성장할 전망이고 LG그룹에 이어 2022년 현대차그룹 전기차 모델에도 감속기 공급 예정이며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자동차 판매 확대에 따른 엔진, 변속기 부품 매출 증가가 긍정적이다.

삼기의 2018~2022년 전기차 부품 매출은 연평균 139%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삼기의 매출액은 6121억원으로 전년 대비 68.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05억원으로 흑자전환을 예상했다.

삼기의 주요 전기차 부품으로는 모터하우징, 엔드 플레이트가 있다. 엔드 플레이트는 배터리 모듈 틀을 잡고 외벽 보호역할을 하는 부품이고 모터 하우징은 LG마그나, 엔드플레이트는 LG에너지솔루션으로 공급하고 있다. 특히 엔드 플레이트는 메인으로 공급중이다.

내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7021억원, 344억원으로 매출은 14.7% 늘고, 영업이익도 68.2%급증할 것이며 친환경차 매출 비중은 2019년 9.8%에서 2022년 28.6%로 확대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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