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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스마트폰 수요 둔화로 실적 변동성 이어질 것

Atomseoki 2019. 1. 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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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009150)에 대해 해외 스마트폰 수요 둔화 여파로 당분간 실적 변동이 이어질 것이다.


중국 스마트폰 수요 둔화에 따른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물량 감소 여파로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을 3019억원으로 추정한다.


삼성전기의 4분기 영업익이 전년 동기 대비 182.6% 늘어난 수준이지만 시장 기대치는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북미 스마트폰 업체와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수요 둔화가 뚜렷해진 영향으로 정보기술(IT) 기기 수요 회복이 본격적인 실적 확대 및 주가 회복의 선결 조건다.


다만 중장기적으로는 이익이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장용 MLCC 매출이 늘고 고객사의 멀티카메라 탑재가 본격화하면 외형·이익이 성장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전략 고객사 멀티카메라 채용 본격화로 모듈부분 외형성장, 전장용 MLCC 시장 점유율 확대가 지속할 것중국 스마트폰 수요 등 IT기기 수요가 반등하면 실적 확대 및 주가 회복이 본격화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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