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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에 대해 올 1분기 반도체 실적 부진 등으로 작용했던 우려가 오는 2분기부터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 2분기부터 정전으로 가동이 중단됐던 미국 오스틴 생산라인이 재개될 것이며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선단공정 수율 이슈와 평택 2공장 초기 가동에 따른 비용 증가도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디램(DRAM)과 낸드(NAND) 가격 상승 폭도 확대될 것으로 봤다.
올 2분기 서버 및 PC 디램 고정가격은 전분기 대비 20% 상승이 예상돼 디램 평균 고정가격은 같은 기간 10% 오를 것으로 보인다. 낸드 고정가격 역시 통신사 수요 증가와 2D 낸드 생산 축소 영향을 받아 2~3% 가량 올라 지난해 2분기 이후 1년 만에 반등할 것이다.
올 2분기 반도체 영업이익은 5조30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52% 급증해 1분기 실적 바닥을 확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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