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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시스템(178320)에 대해 5G 통신장비 납품이 올 4분기부터 시장되면서 내년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진시스템의 5G 부품은 9월말부터 납품되기 시작했으며, 4분기부터 매출이 발생할 예정이며 5G 관련 매출 증가는 내년 동사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한다.
통신장비 매출액은 22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2%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안테나, 필터, 함체로 분리돼있던 부품이 함체로의 통합으로 인해 단가가 상승했고, 국내 통신사의 투자 증가에 따른 수혜와 글로벌 5G 구축에 따른 삼성전자의 납품처 확대를 그 근거로 제시했다.
내년 실적은 매출액 3983억원, 영업이익 415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7.2%, 20.3% 늘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자동차 부품회사인 발레오, 젠텍스, 보그워너향 양산 부품이 증가하고 신규 제품 수주 등 제품과 매출처의 다양화는 동사의 성장성을 부각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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