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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 '위베어베어스 더 퍼즐' 꾸준한 매출 상승

Atomseoki 2018. 1. 2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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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123420)에 대해 신작 모바일 캐쥬얼 게임 '위베어베어스 더 퍼즐'이 지난 9일 출시 이후 꾸준한 매출 상승을 보이고 있어 올해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에서 먼저 출시된 위베어베어스 더 퍼즐은 26일 기준 다운로드 약 120만(사전예약자 200만명), DAU(일평균 사용자 수) 4~50만명으로 유명 IP임이 알려지며 다운로드 및 사용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사용자당 유료아이템 구매(ARPU)도 선데이토즈의 대표 게임인 '애니팡'보다 높아 향후 매출 증가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모바일 게임시장은 유명 IP(Intelectual Property)에 기반한 게임 흥행률이 높아지며 IP에 대한 가치와 IP신작 게임에 대한 기대가치가 높아지는 추세다.

위베어베어스 더 퍼즐은 192개국, 4억명이 시청하는 글로벌 만화채널 '카툰 네트워크'에서 2015년부터 방영된 애니메이션으로 현재 시즌3가 방영 중인 글로벌 IP다. 북미, 유럽에서 2분기 중 출시 예정이며 현재 미국에서 매출 순위 7~8위를 기록 중인 '꿈의 집', '꿈의 정원'과 유사한 게임이어서 해외 흥행 및매출 발생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선데이토즈는 애니팡 수익 이외에 신작 라인업 부재로 지난 3년간 실적 둔화 및 감소를 겪어왔으나 올해는 신작 매출 추가 및 해외 매출 증가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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