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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벤드(014620)에 대해 지난해 신규수주의 증가로 올해 흑자전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성광벤드는 석유, 플랜트, 조선 등에서 사용되는 배관인 금속관이음쇠를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4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은 69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재고자산충당금과 성과급 등이 비용으로 반영된 결과다.
올해는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신규수주는 1944억원으로 전년 대비 12.9% 증가했다. 국내 조선사들의 LNG 수주가 늘었고 정유·화학업체들의 투자비용도 2023년까지 15조원이 예상돼 턴어라운드가 확정적이다.
올해 손익분기점은 195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정유·화학업체들의 투자는 올해 5월부터 수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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