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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트룩시마 및 허쥬마의 연내 허가가 예상된다.
2분기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트룩시마 및 허쥬마의 매출액이 증가했으나 램시마 변동대가 반영됐고, 인플렉트라 매출 이연으로 반영되지 않아 부진했다. 유럽 램시마 판가인하 및 원가율 높은 허쥬마 판매, 수익성 좋은 인플렉트라 매출부재로 영업이익도 부진했다고 평가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분기 매출액 1838억원, 영업이익 15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9%, 66.7% 하락했다.
그러나 상반기 실적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실적 부진을 논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는 평가다. 하반기에 매출이 집중돼있고, 인플렉트라 매출발생 시 수익성 회복이 가능하다는 판단에서다.
유럽 트룩시마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인플렉트라의 미국 시장 점유율도 8%로 연말까지 20% 수준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트룩시마 및 허쥬마의 연내 허가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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