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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해외시장 확대에도 경쟁구도 완화 긍정적

Atomseoki 2020. 11. 1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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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해외 시장진출 확대와 글로벌 경쟁사들의 시장진출 포기에 따른 경쟁구도 완화 등의 긍정적 이슈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매출은 2조 4734억원으로 올해 대비 44.2% 늘고 영업이익은 4936억원으로 59.6% 증가가 예상된다. 유럽 램시마SC가 내년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미국향 트룩시마도 내년 시장점유율 5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어 전체 성장세를 이끌 것이다.

램시마SC의 유럽판매 확대, 미국 트룩시마의 점유율 확대, 일본과 중남미의 허쥬마 성장세가 내년 실적을 견인할 것이며 화이자, 마일란 등 경쟁사들이 바이오시밀러 시장 진출을 포기하고 있어 글로벌 경쟁구도가 완화되고 있다는 점도 장기적 관점에서 우호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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