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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약품청(EMA)이 수일 내에 셀트리온(068270)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치료제 사용을 허가할 예정이라고 유럽 언론들이 보도했다.
아일랜드의 아이리시 타임스는 셀트리온의 치료제 렉키로나가 EMA가 공식 승인하는 최초의 항체 치료제가 될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을 인용해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렉키로나 승인은 이번 주 내에 이뤄질 전망이다.
앞서 셀트리온은 렉키로나의 EMA 승인을 이달 하순 정도로 내다봤다.
EMA는 이번주 미국 레제네론사와 스위스 로슈사가 개발한 치료제를 승인할 예정이다. 미국에서 레젠-COV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 치료제는 로나프레베라는 약품명으로 유럽 이외 지역에서 판매되고 있다.
EMA가 승인할 치료제 2종 모두 현재 코로나 환자가 중증으로 전환하는 것을 막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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