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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터닝메카트 올해도 인기몰이

Atomseoki 2016. 5. 1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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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066910)에 대해 지난해 터닝메카드의 인기는 회사측의 기대 이상이었으며 올해도 인기몰이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37억원8000만원, 영업이익 26억원9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97.6%, 107% 증가했다. 완구매출의 최성수기인 4분기대비 감소했지만 전년동기대비 큰 폭으로 성장했다.

2015년은 ‘터닝메카드’라는 제품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는 한 해일 것2014년 연말 애니메이션을 방영할 당시만 해도 일반적인 수준의 매출을 예상지만 터닝메카드는 엄청난 효자 제품으로 다가왔다.

인기제품의 재고는 아직도 빠르게 소진되고 있으며, 새로운 형태의 시리즈가 속속 출시되며 어린이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기존 단품 중심의 터닝메카드에서 2개가 결합한 형태, 크기가 2배로 커진 형태, 터닝메카드를 넣으면 변신하는 대형 터닝메카드 등 새로운 시리가가 나와 어린이의 관심을 자극하고 있다.

타겟 연령층인 4~13세 정도의 남자 어린이 외에 자신이 좋아하는 완구를 구매하려는 20~30대가 증가하면서 터닝메키드에 대한 관심 연령대가 확대되고 있다. 이 외에 새로운 종류의 터닝메카드 종류가 출시되면 지난해 만큼의 성장률을 기록하지는 못하더라도 꾸준한 성장흐름은 이어갈 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