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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 성장성을 보유 불구 밸류에이션 최저 수준

Atomseoki 2018. 9. 2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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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236200)에 대해 성장성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은 역사적 최저 수준에 근접했다.


수익성이 높은 바이오인식 솔루션 부문의 성장 확대가 예상된다. 현재 스마트폰용 지문인식 알고리즘은 고객사의 보급형 모델에 탑재돼 로열티 매출로 반영되고 있다. 고객사의 보급형 모델 기능 강화 전략에 따라 지문인식 채택율은 빠르게 상승할 것다.


내년부터 52시간 근무제가 본격 도입으로 근태관리시스템 수요의 큰 폭 증가 가능성이 높다. 특히 바이오인식 기반 근태관리 솔루션은 대리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슈프리마는 전세계 100여국에 근태관리 시스템을 수출한 이력이 있는 만큼 수혜가 기대된다.


슈프리마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556억원과 14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8%, 16%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10배로 역사적 최저 수준에 근접한 상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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