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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 의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해 기대치를 밑돌았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 3974억원, 영업이익 21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 21% 늘어난 규모이지만 영업이익의 경우 컨센서스를 15%나 하회했다.
이 같은 실적을 낸 주원인은 국내 패션부문이 저조했기 때문이다. 따뜻한 겨울 날씨와 백화점 내 국내 브랜드의 약세로 매출이 부진했다. 이에 따라 재고자산 평가손실이 발생, 영업적자가 40억원~50억원에 달한 것으로 파악된다.
소비 트렌드 변화로 해외브랜드 선호현상이 심화해 올해에도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체 브랜드들 고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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