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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소재 업체 에코프로비엠(247540)이 장기 투자계약으로 실적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분석했다.
전날 에코프로비엠은 SK이노베이션과 4년간 2조7400억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을 이행하기 위해선 CAM5N(2만6000톤 규모)의 투자가 늦어도 올해 하반기에는 시작돼야 한다.
추가 증설로 2022년 이후 성장이 계속돼 높은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부여가 가능하다. 장기 공급 계약 발표로 회사의 매출액 증가가 명확해졌고, 실적 불확실성에 의한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가 점차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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