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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면세 부문 손익 개선 중

Atomseoki 2019. 4. 5.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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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004170)에 대해 면세 부문 손익이 개선 중이다.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9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2%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터미널 제거 및 면세점 신규 개점 효과를 감안하면 양호한 실적으로, 면세 부문 1분기 영업손익은 23억원 적자를 전망한다. 

1분기 총 매출액은 같은 기간 27.2% 늘어난 2조5036억원으로 예상했다. 5개 신규 면세점 추가 효과 및 양호한 기존 백화점 부문의 성장으로 풀이된다. 1분기 관리 기준 백화점 부문 기존점 성장률은 8%로 추산됐다. 

면세부문 손익은 1분기 23억원 영업적자 역시 전분기 대비 30억원 가량 개선될 것이며 2분기와 3분기 면세 부문 영업이익은 162억원, 222억원으로 전망되며, 지난해 2분기 이후 신규점 오픈이 집중됐다는 점을 고려할 때 3분기 이후 기저효과에 따른 손익 개선 여지는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양호한 3월 매출은 4월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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