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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에이지, 신작 모멘텀으로 실적 개선 기대

Atomseoki 2018. 1. 8.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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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에이지(208640)에 대해 강한 신작 모멘텀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3개의 신규 개발작이 2018 년에 모두 출시된다.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 전략 시뮬레이션 인터플래닛이 3초에 가장 먼저 출시하고 워너브라더스와 손잡고 DC 코믹스 판권(IP)으로 만든 수집형 액션 RPG ‘DC 언체인드’가 뒤를 잇는다.

10일부터 CBT 에 돌입하고 3 월에 아시아, 9 월에 북미·유럽 시장에 출시한다. 3월에 공개 예정인 신규 개발작도 올해 여름~가을 사이에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는데 DC 언체인드와 같이 IP 를 활용한 게임다.

오는 3월까지 기대감 선반영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3월경 글로벌 출시 예정인 인터플래닛과 DC 언체인드 두 게임에서 기대하는 총매출 규모는 약 1100 억원 이상, 영업이익 200 억원 이상인터플래닛 총매출 100억원과 영업이익 60억원, DC 언체인드 총매출 약 1000억원과 순매출 300억원, 영업이익 140~150억원 수준을 기대한다.

2월말~3초에 공개 예정인 게임은 DC 언체인드 이상의 성과를 이룰 수도 있어 썸에이지의 주가는 3월까지 높은 기대감을 선반영할 가능성이 크다. NHN인베스트 오버행 이슈는 지난 4일에 모두 해소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