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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해외사업 정상화로 올해 이익 증가 예쌍

Atomseoki 2018. 2. 21.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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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중국을 비롯한 해외 사업 정상화에 따라 이익이 큰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모레퍼시픽의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45% 증가한 864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해외시장 수요가 정화되고 구조조정이 마무리되면서 이익이 증가할 것이며 국내 화장품 비용 증가 영향 축소에 따른 마진 개선이 연중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미 지난해 하반기 중국 현지에서 화장품브랜드 설화수, 이니스프리, 에뛰드의 매출 턴어라운드를 확인했다. 글로벌 면세 채널이 성장하고 국내 채널 외형 감소폭 축소로 실적은 바닥 신호다.

아모레퍼시픽의 올해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25배 수준으로 2015년 초로 회귀해 업종 평균 대비 할인 상태로 진입했다. 시세이도나 에스티로더는 각각 41배, 29배에 거래되고 있다. 해외사업의 기여도와 잠재력을 고려할 때 아모레퍼시픽의 중장기 성장률은 타 소비재 대비 현저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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