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쓰리시스템, 자율주행차 필수 적외선 영상센서 국내 유일 개발

아이쓰리시스템(214430)에 대해 자율주행차 필수인 적외선 영상센서의 국내 유일의 개발 업체다.

자율주행차 완성도가 높아지며 자율주행차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자율주행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센서는 적외선 영상센서라고 분석했다.

적외선 영상센서는 야간 눈이나 비, 안개 등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는 영역을 적외선을 이용한 열에너지를 관측해 영상정보를 제공하는 센서다. 국내에선 아이쓰리시스템만 유일하게 개발, 납품하고 있어 자율주행시장의 최대 수혜를 것이란 전망이다.

아이쓰리시스템은 1998년 설립한 국내 유일의 적외선 영상센서 제조업체로 현재 군수용 적외선 영상센서 88.3%, 의료용 엑스레이 영상센서 6.5%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 군수용 적외선 영상센서를 주요 국내 방산업체에 납품하고 있다.

최근 폭스바겐 루아렉 신형, 푸조 508SW 등에 나이트비전이 옵션으로 장착되기 시작했다. 자율추행차 필수 센서인 적외선 영상센서는 자율주행시장 개화로 급격한 매출성장을 이뤄낼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올해 중순 100억원을 투자한 신공장이 완성되면 하반기부터 글로벌 자동차 업체로부터 추가 매출 인식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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