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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인증 전문 기업 아톤(158430)에 대해 핀테크 산업의 활성화에 따른 모바일 인증 수요 확대가 성장세를 이끌 수 있다고 내다봤다.
아톤은 모바일 인증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아톤의 제품은 모바일 OTP를 도입한 시중은행들의 간편 뱅킹 애플리케이션에 쓰이고 있다. 아톤은 오픈뱅킹 등 핀테크 산업 육성의 수혜가 가능한 기업이며 시중은행 외에도 증권과 보험 등 타 금융사로의 공급 확대도 예상한다.
아톤은 내년 시중은행 중 확보하지 못했던 1곳과 증권사 2곳을 고객사로 추가하게 된다.
또한 ‘스마트 전자영수증 서비스’ 역시 아톤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꼽혔다. 아톤은 스마트 전자영수증 서비스의 주관 사업자로 선정되었기 때문에 내년는 이 부문에서의 매출도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아톤의 매출액은 375억원, 영업이익은 57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각각 33.9%, 62.85씩 증가한다는 예상이다. 아톤은 핀테크 성장의 수혜가 가능하고, 신규 사업을 추가하기 쉬운 사업 구조와 애플리케이션 내의 콘텐츠 제공 사업 확대 등을 고려하면 추후 성장 여력이 높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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