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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067160)에 대해 강점은 강화하고 약점은 보완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60억원, 영업이익은 49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4분기에도 아이템
매출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BJ 지원 강화에 따른 콘텐츠 다변화로 결제 유저 비중 및 ARPU가 높아졌을
것으로 추정한다. 반면 인센티브 지급에 따른 인건비 상승과 BJ 시상식 개최 비용 4~5억원 수준 발생으로 영업 비용 역시 확대되었을
것이다.
e스포츠 행사 개최를 지속하며 주요 경쟁력을 공고히 하는 한편 MCN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신규 고객
공략을 개시할 것이며 아프리카의 100% 자회사 프릭은 시사, 어학, 경제, 뷰티 등 교육적 콘텐츠를 확보해 유료 방송으로 플랫폼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또 작년 상반기 진행된 화질 개선 작업에 따른 고정비 지출 확대와 BJ 지원 확대로 기존 추정치 대비
영업비용을 상향 조정했으며, 이에 따라 2018년 EPS는 기존 대비 15%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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