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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엘바이오(298380)에 대해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파이프라인 확장과 기존 기술의 한계를 극복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중항체 서로 다른 두 개의 항체 결합 구조로 파이프라인 확장과 기존 단일 항체 치료제의 한계를 해결할 수 있다. 현재 보유한 23개 파이프라인으로 신생혈관 억제제, 면역항암제 그리고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까지 다양하고 적용할 수 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지난해 12월 상장전가지 세번의 자금조달로 990억원, IPO시 900억원을 확보해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보유한 23개의 파이프라인으로 신생혈관억제제, 면역항암제 그리고 퇴행성 뇌질환치료제까지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창업한지 3년 남짓 기간동안 다양한 국내외 기업과 기술수출 계약 및 공동연구개발 계약 체결했다. 기술 이전계약은 총 5건으로 공개된 계약규모만 12억달러에 이른다고 평가했다.
파이프라인은 대부분 임상전 단계로 가치평가에 어려움이 있다. 글로벌 기술계약건을 보면 주로 임상전단계에서 계약이 체결됐고 파이프라인당 평균 3억2000만달러의 가치를 부여한만큼 파이프라인별 연구결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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