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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고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바일게임의 경우 리니지 레드나이트, 리니지 온 모바일, 리니지2 레전드, 리니지2 모바일 한국(넷마블 개발), 리니지2 모바일 중국(스네일게임즈 개발), 아이온 레기온스 등 블록버스터 PC게임의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한 신작들이 3분기부터 대거 출시된다. 이 중 1~2개 이상 성공을 거둘 가능성은 충분하다.
신작 리니지이터널의 경우 개발 단계에서부터 글로벌 시장을 염두에 두고 출시를 준비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블레이드앤소울의 성공을 뛰어넘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엔씨소프트의 실적이 4분기부터 급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2~3분기에 숨을 고른 후 4분기에 가파르게 상승할 것이며 2017년은 매 분기 고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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