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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048260)에 대해 시장 내 신뢰를 회복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오스템의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매출액 1047억원, 영업이익 88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며 대규모 채용 등에 따른 판관비 확대로 영업이익 증가율은 9%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하반기 새로운 보험정책(임플란트
자기부담금 50%에서 30%로 축소) 도입에 따른 내수성장과 지속적인 수출증가로 실적은 2017년 이후로 최악의 국면을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통제되지 않는 비용과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회계적 손실(대손상각, 재고자산평가손 등)로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도 커졌다.
밸류에이션 부담과 실적의 불확실성에 따라 향후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할 수 있어 실질적으로 2018F PER은 34배 이상일 가능성이 있으며 1분기 호실적을 달성한다 하더라도 시장 내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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