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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가 주요 모멘텀으로 작용

Atomseoki 2018. 10. 2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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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블랙핑크 활동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성과가 주요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3분기 매출액은 6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4% 줄겠지만, 영업이익은 21억원으로 41.3%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하반기 가장 큰 모멘텀은 블랙핑크멤버별 솔로 활동 프로젝트로 가장 먼저 멤버 제니가 콘서트(11월10일·11일)에서 신곡을 발표한다. 이는 과거 빅뱅이 솔로, 유닛 활동을 병행하며 그룹 시너지를 냈던 전략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블랙핑크의 글로벌 활동 계획도 조만간 발표할 예정글로벌 메이저 파트너사와 협의해 미국 시장 진출을 계획 중이라고 기대했다.


블랙핑크는 유튜브 구독자수가 1250만명을 넘어서며 국내 그룹 중 구독자수를 가장 많이 확보했다. 방탄소년단 다음으로 빌보드 차트에서 좋은 성과를 기록한 만큼 미국 시장에서도 충분히 성공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아이콘, 위너는 4분기 아시아 투어를 각각 9회, 6회씩 진행하며 글로벌 팬덤을 확대할 예정내년에 신인 그룹 1팀도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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