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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IPS(240810)의 내년 영업이익이 올해보다 130% 가량 증가할 것이라 전망했다.
원익IPS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235억원, 1104억원으로 전년동기비 49.5%, 132.9%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대 메모리업체 3D NAND 투자는 2D에서 전환 투자를 제외하고 신규 투자만 고려할 경우
올해 70K에서 내년 80~100K까지 증가가 예상된다. 반도체 장비 매출에서 3D NAND 비중은 75%를 차지할 전망이다.
이어 올해 공백이었던 DRAM향의 경우에도 내년에는 18nm 전환투자로 수주가 기대된다. 반도체 매출 4363억원으로 전년비 70.6%
증가가 예상된다.
12월 22일 테라세미콘과의 합병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국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장비 업체 중 가장 폭 넓은 포트폴리오를 가진 업체로 탄생한다. 향후 2~3년간 3D NAND, OLED 대규모 투자의 대표 수혜주 지위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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