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보는 주식

웹케시, 올해 이익성장 가속화

Atomseoki 2020. 3. 18. 08:12
반응형

웹케시(053580)에 대해 올해를 기점으로 이익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다.

웹케시의 B2B 핀테크 솔루션은 금융기관과 ERP 사이에서 터미널 같은 역할을 한다0 웹케시는 글로벌 33개국 407개 금융기관과 연결돼 있는 핀테크 플랫폼을 제공한다.

기업은 은행마다 있는 인터넷뱅킹을 이용할 필요 없이 웹케시 플랫폼만 이용하면 어떤 은행과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경쟁자도 없는 상황으로 국내에서 독보적인 시장 지위는 계속 될 것으로 예상했다.

웹케시의 모든 솔루션은 클라우드로 판매해 고정비가 매우 낮다. 올해를 기점으로 이익 성장은 가속화 될 것으로 판단했다.

올해 웹케시의 예상 실적은 매출액 711억원, 영업이익 1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2%, 38.8%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B2B 핀테크 시장 도입율은 20%도 미치지 못한다. 웹케시는 기업 규모에 따라 세분화한 솔루션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공공기관·초대기업 전용 ‘인하우스뱅크’, 중견·대기업 전용 ‘브랜치’, 중소·소기업 전용 ‘경리나라’가 있다.

경리나라는 2월 기준, 약 1만6000 유료회원을 거느리고 있다. 현재 증가 추세로 2020년 연말 3만 유료회원 확보에는 무리 없을 것으로 예상돼 4분기에 손익분기점(BEP) 달성이 가능 할 것으로 기대했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