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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더블유, 해외 수주 본격화

Atomseoki 2020. 3. 19.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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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더블유(032500)의 해외 수주가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케이엠더블유는 전일 장 마감이후 일본 라쿠텐으로부터 890억원 규모의 4G(4세대 이동통신) 기지국 장비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라쿠텐은 일본의 신규 통신 사업자로서 4G부터 망을 구축하는 중인데, 지난해 1단계 구축 작업에서는 안테나를 공급했고 올해는 2단계 사업에서 시스템장비인 RRA(RRH+안테나)를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올해부터 일본, 미국,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발주가 이어질 것이며 다양한 고객과 다수의 시스템(RRH, RRA, MMR 추정) 공동개발을 진행 중이어서 2~3분기에 수주 가시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어 상반기 실적은 전년과 비슷하고 하반기 실적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며 회사의 2020년 매출액 증가율 목표는 50%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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