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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업체인 윈스(136540)는 지난해 공공·통신 사업과 수출 호조로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윈스는 지난해 연결 매출이 전년 대비 14% 증가한 939억원, 영업이익은 24% 늘어난 190억원을 기록했다.
윈스의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은 893억원, 영업이익은 1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 36% 증가했다. 윈스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 부문 매출은 151억 원에 달했다.
5세대(5G) 이동통신으로의 전환으로 트래픽이 급증하면서 통신사업자, 대중 등 한국은 물론 일본에도 고급 제품 공급이 늘었다.
보안서비스 부문에서는 클라우드 제어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전체 서비스 매출이 전년 대비 14% 이상 증가했다.
디지털 뉴딜 정책에 따른 인프라 투자 증가와 비대면 서비스 이용에 따른 트래픽 증가로 사이버 보안 위협이 증가하면서 관련 제품인 차세대 방화벽과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이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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