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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드(014830)에 대해 오는 2023년까지 성장이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화솔루션 등 태양광 및 톨루엔디이소시아네이트(TDI) 사업을 분석하다 보면 태양광은 다결정에서 단결정으로 전환되며 마진이 개선되고 있고, 국내 TDI·디페닐메탄디이소시아네이트(MDI) 업체는 지속되는 마진 약세에 가동률을 하향 조정하기 시작했다. 두 현상 모두 유니드에 긍정적이다.
지난해 영업손실 227억원을 기록한 보드 사업부 적자도 축소될 전망이며 국내 구조조정은 지속하고 있고, 2018~2019년 급증했던 해외 수입량도 절반 수준으로 줄며 판가는 회복되고 있다. 유니드의 올해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8.0% 늘어난 916억원으로 추정했다.
유니드는 시장점유율(M/S) 30%를 차지하는 세계 1위 가성칼륨 업체로, 영업이익은 지난 3년간 연평균복합성장률(CAGR) 11%씩 성장해왔다. 오는 2023년까지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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