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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코로나19 종식돼야 실적과 주가 모두 반등 가능

Atomseoki 2020. 2. 2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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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039130)에 대해 코로나19가 종식돼야 실적과 주가 모두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나투어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2% 감소한 1626억원이고 영업손실은 67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는 어닝 쇼크였다.

기존의 일본노선 부진에 코로나 바이러스까지 겹치면서 중국과 동남아 노선도 급감했다. 올해 1분기에는 별도부문 적자폭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즈니스호텔은 인바운드의 호조 및 회계기준 변경으로 지난해 4분기 약 20억원 중반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나 올해 1분기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실적이 하락할 것이며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돼야 실적과 주가 모두 반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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