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코로나19가 종식돼야 실적과 주가 모두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나투어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2% 감소한 1626억원이고 영업손실은 67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는 어닝 쇼크였다.
기존의 일본노선 부진에 코로나 바이러스까지 겹치면서 중국과 동남아 노선도 급감했다. 올해 1분기에는 별도부문 적자폭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즈니스호텔은 인바운드의 호조 및 회계기준 변경으로 지난해 4분기 약 20억원 중반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나 올해 1분기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실적이 하락할 것이며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돼야 실적과 주가 모두 반등이 가능하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뉴스로 보는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캠시스, 올해부터 본격적인 카메라 모듈 실적 확대 (0) | 2020.02.24 |
---|---|
유니드, 세계 1위 가성칼륨 기업...지속 성장 전망 (0) | 2020.02.21 |
LG디스플레이, 불황의 터널 벗어날 전망 (0) | 2020.02.21 |
지니틱스, 웨어러블 시장 확대 지속되며 안정적 실적 성장 가능 (0) | 2020.02.20 |
한샘, 리모델링 수요 증가와 아파트 거래 회복 수혜 (0) | 2020.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