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보는 주식

이노션, 월드컵 시즌 신차 마케팅 활성화 기대

Atomseoki 2018. 4. 30. 08:34
반응형

이노션(214320)이 2분기 신차 출시 및 월드컵 시즌 효과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현대기아차는 2분기 코나 EV, N시리즈, 하반기에 아반테, 투싼, EQ900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 미주에는 2분기 중 G70을 출시할 예정이며 아반테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도 예상된다. 하반기 글로벌 시장에는 투싼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보이며, N시리즈와 넥쏘 모델도 선보일 전망이다.

기아차는 2분기 해외 K5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 하반기 국내 니로 EV,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모델, 쏘울 풀모델 체인지 출시가 예정돼 있다. 중국 역시 2·3분기 차례로 전략형 SUV 모델을 출시하면서 영업 개선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월드컵이 오는 6~7월에 개최되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현대기아차가 FIFA 공식 스폰서로 월드컵 시즌에 신차 마케팅이 결부되면서 이노션의 수혜가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2분기부터 신차 마케팅 물량이 증가되고 2~3분기 걸쳐 월드컵 이벤트 효과도 예상돼 현재는 영업 개선 시기며 연간으로는 미주의 M&A 효과와 법인세 인하의 긍정적인 영향도 가능할 전망이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