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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노브랜드 출점 등 기저효과 기대

Atomseoki 2019. 1. 1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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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139480)에 대해 노브랜드 출점 등 기저효과를 기대된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8%를 하회할 전망이다.


추석 시점 차이와 온라인채널 확대로 인한 할인점 매출 부진으로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한 1334억원으로 추정한다. 할인점 기존점 매출 감소와 인건비 증가 및 전문점 출점 지속으로 별도 기준 이익이 26% 감소하는 영항이 크다.


트레이더스의 경우 신규점포가 빠르게 안정되면서 영업이익이 36% 증가하지만 온라인 광고비 집행이 4분기에도 이어져 적자가 35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마트24의 적자 폭이 축소되고, 프라퍼티도 흑자전환 되는 점은 긍정적으로 분석했다.


노브랜드 전문점 출점은 올해 마무리 된다. 한동안 출점 비용 등 때문에 영업 손실이 있겠다. 다만 신규점포를 1년 내 흑자로 바꾸고 이후 가맹점으로 출점할 계획인 만큼 출점 마무리 이후 이익 기여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노브랜드 외에도 부츠, PK마켓 출점 비용과 손실이 확대되었던 만큼 올해 개선 여지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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