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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대형마트 구조조정 본격화 수혜

Atomseoki 2020. 6. 1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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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139480)에 대해 대형마트 구조조정 본격화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대외환경에 따라 올해 2분기 실적의 부진이 예상되는 시점이지만, 6월 이후 이마트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며 대형마트 경쟁사의 점포 폐점이 본격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마트의 경우 연내 16개 점포를 폐점할 계획이며 홈플러스 역시 부진한 실적에 기인한 유동성 문제로 점포의 폐점과 매각을 진행 중인 상황이며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의 폐점 대상 점포는 이마트와 인접한 경쟁상권 점포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경쟁사의 구조조정에 따라 이마트의 영업이익은 연간 약 570억~1140억원 정도 상향될 수 있다. 쓱닷컴(SSG.Com)의 40% 이상의 고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할인점의 반등이 하반기 본격화 할 수 있을 전망이기에 동사의 기업가치는 점진적으로 우상향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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