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마트(139480)는 저성장 국면에서 PB상품으로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
유통업체에 있어 저렴한 가격과 차별화 된 특성으로 소비자들의 집객을 유도할 수 있는 상품은 PB며 이마트는 초저가 PB인 노브랜드 프리미엄 PB인 피코크를 통해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
PB상품을 통한 집객력 증가는 NB상품 동반 구매로 전체 매출 상승이 전망된다. 그룹사 내 유통망 확장과 외부 유통망으로의 진출도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이마트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0% 증가한 4조3338억원, 영업이익은 10.4% 늘어난 1723억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신사업은 지속적으로 호조세고 1분기 할인점 기존점 신장률은 소폭 마이너스를 예상한다. 공휴일수와 영업일수 차이가 있고 이달 경쟁사의 프로모션이 공격적이었기 때문이다.
인건비 관련 일회성비용 우려가 있었지만 기존 추정보다는 판관비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뉴스로 보는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진시스템, 알루미늄 가공 국내 최강자 (0) | 2017.03.27 |
---|---|
JW생명과학, 유럽 수출 가시화 (0) | 2017.03.27 |
SK텔레콤, 1분기 실적 예상치 웃돌 듯 (0) | 2017.03.27 |
오텍, 전 사업부문 매출 성장 전망 (0) | 2017.03.27 |
현대백화점, 벨류에이션 매력 높아...중장기 매수 기회 (0) | 2017.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