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상네트웍스(080010)가 보유 전시회 브랜드력 상승과 개최 횟수 증가로 실적 개선을 이어갈 전망이다.
경향하우징페어(건자재), K-PET페어(반려동물), 코리아베이비페어(유아용품) 등 보유 전시회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수익성 향상이 지속되는 상황이며 참가업체로부터 받는 부스 분양 매출은 증가하는 반면 홍보비와 같은 비용은 절감되고 있다.
이상네트웍스는 전시주최, B2B전자상거래, 스테인리스 코일 가공 및 판매업을 하는 국내 유일의 전시회 주최 상장업체다. 지난해 매출의 53%가 전시·전자상거래가 차지했다. 모회사는 스테인리스 및 철강 소재 사업을 영위하는 황금에스티로 지분 24.9% 보유하고 있다.
이상네트웍스는 올해 홈데코가 보유한 전시회를 추가 진행할 계획이다.
브랜드력을 보유한 전시회 마진은 30% 이상으로 추정된다. 시장의 니즈에 따라 인기 전시회를 연간 2회 이상 개최하거나 여러 전시회를 묶어 합동으로 개최해 외형 성장 중이다.
올해 추정 전시회 횟수는 총 25회로 전년대비 17회가 비교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로 보는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룽투코리아, 하반기 대작 라인업 장착 (0) | 2016.08.09 |
---|---|
바텍, 북미지역 수출 성장세 (0) | 2016.08.09 |
SKC, 중장기 성장에 주목할 시점 (0) | 2016.08.09 |
나노신소재, 2분기 실적 추정치 하회 (0) | 2016.08.09 |
파라다이스, 중국 실적 안정화 (0) | 201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