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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에프테크놀로지, 3D 낸드 수혜 본격화

Atomseoki 2016. 9. 1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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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에프테크놀로지(102710)에 대해 하반기부터 3D 낸드 수혜가 본격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7.7배로 동종업계 평균을 밑돈다. 주 고객사가 LG디스플레이와 SK하이닉스여서 삼성전자 비중이 높은 경쟁사보다 저평가 받고 있다.

그러나 이르면 4분기부터 이 회사 반도체 식각액이 삼성전자 3D 낸드 공정에 적용될 것이는 중장기적인 실적 개선과 함께 주가 상승의 긍정적인 동력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현재 밸류에이션(가치 대비 평가) 매력이 높은 만큼 적정한 수준의 재평가만 이루어져도 주가 상승 여력은 매우 클 것이란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