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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바이오, 1분기 비수기임에도 불구 이익 증가 전망

Atomseoki 2018. 4. 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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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바이오(035810)가 1분기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익이 증가할 전망이다.

이지바이오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6%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비수기지만 사료와 양돈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1%, 1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3월말 김포에서 발생한 구제역 때문에 돼지 시세는 지난해말 4220원에서 4600원으로 상승했다. 이에 따라 이지바이오의 양돈부문 영업이익은 생물자산 평가 손익이 약 100억원 추가될 것으로 예상됐다.

출하량이 전년 대비 9~10% 증가하면서 시세 하락에도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다. 육계는 베이스가 높은 기저효과가 영향을 줄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초 육계 가격은 2016년 11월말에 발병한 AI로 인해 비정상적을 상승했었다. 합병 등 체질 개선으로 월 BEP 수준이 개선됐음에도 불구하고 시세 차이에 따른 육계 평가 손실 때문에 소폭 적자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연간 이익 개선 과함께 자회사들의 상장을 통해 기업가치가 올라가고 차입금 상환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도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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